'92년생' 살라, PL 올해의 선수 사실상 확정...25골 16도움→공격p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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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생' 살라, PL 올해의 선수 사실상 확정...25골 16도움→공격p 1위

인터풋볼 2025-02-25 11: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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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코어 90
사진=스코어 90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모하메드 살라가 이번 시즌 미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리버풀은 2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살라는 선발로 나와 리버풀의 공격을 이끌었다. 살라는 폭발적인 드리블로 맨시티 수비를 괴롭혔다. 날카로운 패스와 위협적인 슈팅으로 맨시티의 골문을 두드렸고 1골 1도움을 올렸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살라였다. 전반 14분 리버풀의 코너킥 상황에서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가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도미니크 소보슬러이가 방향을 돌려놨고 살라가 바로 슈팅으로 연결했다. 살라의 슈팅은 나단 아케 맞고 득점으로 이어졌다.

리버풀의 두 번째 득점도 살라의 발에서 나왔다. 전반 37분 살라가 소보슬러이에게 패스했다. 소보슬러이가 잡고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살라는 이번 시즌 초반부터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살라는 모든 대회에서 38경기를 소화하면서 30골 21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그에서는 25골 16도움을 기록 중이다. 리그 득점 1위, 리그 도움 1위다. 득점왕, 도움왕 동시 석권은 물론 단일 시즌 최다 기록 경신도 노리고 있다.

살라가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리버풀도 프리미어리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순항했다. 리버풀은 리그 1위를 달리고 있고 UCL에서도 리그 페이즈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서는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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