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서 홀로 살던 40대 기초수급자 숨진 채 발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고시원서 홀로 살던 40대 기초수급자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 2025-02-25 11:15:17 신고

3줄요약
김혜인
김혜인기자
고독사 (PG) 고독사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광주 한 고시원에서 40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남성이 숨진 지 이틀 만에 발견됐다.

25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께 북구 풍향동 한 고시원에서 A(49)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외부 침입 등 범죄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틀 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시원에서 홀로 살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A씨는 평소 당뇨 등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고시원을 찾은 자활근로자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신고했고, 행정 당국과 경찰이 출동해 고시원 침대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북구는 A씨의 가족에게 연락해 장례 절차를 밟게 할 예정이다.

i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