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고백' 45세 강예원, 눈물 펑펑…"사랑 받고 싶어"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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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고백' 45세 강예원, 눈물 펑펑…"사랑 받고 싶어"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엑스포츠뉴스 2025-02-25 05:4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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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강예원이 새로운 사랑을 찾는다.

24일 방송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예고편에서는 배우 강예원이 등장했다.

강예원은 "안녕하세요. 강예원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강예원은 "이렇게 계속 살 수 없겠다, 이런 식으로 시간이 지나면 굉장히 위험하겠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강예원은 "늘 사랑을 할 준비가 돼 있고 사랑을 받고 싶기도 하고 사랑을 주고 싶기도 하다. 요즘 들어선 걱정이 많이 되고"라며 눈물을 흘렸다. 

강예원은 1979년생이다.

지난해 1월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친한 동생이 싸이월드에서 내 사진을 보고 '이거 언니냐? 이때로 다시 해야 될 거 같다'고 해서 이렇게 된 거다. 예전과 달라진 건 앞트임을 했었던 거다. 그래서 여기(앞트임 부분)만 막았다"고 밝히며 앞트임 수술을 받았던 눈을 복원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tvN STORY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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