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세이마이네임, 청순에 러블리함 한 스푼 '히토미, 작사가로 또 한 번 변신'

사진=인코드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그룹 세이마이네임이 극강의 청순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은 두 번째 EP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의 단체 콘셉트 포토와 트랙리스트를 연이어 공개했다. 

먼저 세이마이네임은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부터 전에 보여줬던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콘셉트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깔끔한 화이트 원피스와 차분한 톤의 헤어 컬러로 통일감을 준 스타일링은 세이마이네임의 청순 비주얼을 극대화시켰고, 시선을 사로잡는 대왕 리본이 러블리함을 더했다. 

이어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ShaLala(샤랄라)'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데뷔 앨범 수록곡 작사에 참여했던 멤버 히토미가 이번 앨범의 수록곡 '처음 만난 그날처럼'의 작사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세이마이네임은 공개된 포토를 통해 맑고 차분한 느낌을 선보이는 등 새로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고, 계속해서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의 두 번째 EP ‘My Name Is…’는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인코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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