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주말 31만, 박스오피스 1위…'미키 17' 예매량 1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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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주말 31만, 박스오피스 1위…'미키 17' 예매량 13만

뉴스컬처 2025-02-24 08:00: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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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마블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지난 23일 하루동안 11만 601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31만 2372명. 주말 3일(21일-23일) 동안 31만 6148명을 모았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퇴마록'이 하루 동안 3만 8520명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1만 5471명. 

'퇴마록'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퇴마사들이 절대 악(惡)에 맞서는 대서사의 시작을 담은 오컬트 블록버스터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사진=(주)영화사테이크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사진=(주)영화사테이크

진영-다현 주인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2만 1314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만 993명.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뒤이어 '패딩턴: 페루에 가다!'가 1만 4014명을 동원하며 4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1만 3627명을 모아 5위가 됐다.

이런 가운데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이 예매 관객수 13만 6370명으로 예매율 1위에 올라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8일 개봉.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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