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LG전자가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환경보호 활동을 대폭 확대한다. '모두의 더 나은 삶'이란 ESG 지향점 아래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전개키로 했다.
LG전자는 18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서 'LG와 함께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5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엔 기후변화로 위협받는 '모나크 나비'가 주인공이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눈표범, 흰머리수리, 바다사자, 붉은 늑대 등 멸종위기 동물들의 위기를 알려왔다.
올해 캠페인은 한층 강화된다. NBC 제작 자연 다큐멘터리 'The Americas'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이는 자연 다큐멘터리 사상 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프로젝트다.
아카데미상 수상자 톰 행크스가 내레이션을, 작곡가 한스 짐머가 음악감독을 맡아 북미와 남미의 멸종위기 동물들을 조명한다.
LG전자는 미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멸종위기종 디지털 재해석 공모전 '원더박스'도 NBC와 공동 개최한다. 수상자에겐 최대 2만5000달러의 장학금과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상영 기회가 주어진다.
지역사회 참여도 확대된다. 지난해 7월엔 뉴욕 양키스와 협력해 양키스타디움 관람객 대상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모금된 기부금은 미국 국립야생동물연맹의 나무심기 활동에 사용됐다.
정규황 LG전자 북미지역대표 부사장은 "기술과 창의성을 결합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멸종위기종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며,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보존 노력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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