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 3사의 AI 전쟁... MWC서 기술력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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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의 AI 전쟁... MWC서 기술력 대결

뉴스락 2025-02-23 12:24: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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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로고. 각 사 제공 [뉴스락]
이통3사 로고. 각 사 제공 [뉴스락]

[뉴스락]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5에서 AI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SKT는 AI 데이터센터와 통신 인프라 기술을, KT는 한국의 문화와 AI를 결합한 체험형 전시를, LG유플러스는 첫 단독 전시관에서 보안 중심의 AI 기술을 선보인다.

이통3사는 각자의 차별화된 AI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해외 기업들과의 협력 확대를 모색할 전망이다.

SKT, AI 데이터센터·통신 인프라 혁신 기술 대거 공개

SK텔레콤 MWC25 전시관 조감도. SKT 제공 [뉴스락]

SKT는 992㎡(약 300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피라 그란 비아 3홀 중앙에 마련해 '혁신적인 AI, 미래를 앞당기다'를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통신 서비스와 인프라를 AI로 고도화하는 이동통신 본연의 영역은 물론, AI 데이터센터 솔루션과 로봇 자율주행, 글로벌 영상 콘텐츠 현지화 지원 기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AI 거버넌스 원칙 'T.H.E AI'의 도입 성과를 글로벌 통신업계와 공유한다.

SKT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AI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SKT는 AI DC 운영을 위한 전력 제어 기술, 액체 냉각 방식, ESS 절연 기술과 함께 GPU 자원 관리 솔루션,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을 공개한다.

SK그룹의 AI 반도체 기술도 함께 전시되며, SK하이닉스의 HBM3E와 고성능 SSD, SKC의 유리기판, 리벨리온의 NPU 기술이 포함된다.

'AIDC 시큐어에지'를 통해 제로트러스트 방식의 강력한 보안 솔루션도 선보인다. 통신 특화 LLM 모델을 결합한 '텔코 AI 에이전트'는 요금제 안내, 변경 등 다양한 고객 요청에 정확히 대응한다.

AI 기지국 장비에는 GPU를 포함한 다양한 칩셋을 적용해 통신과 AI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유영상 CEO는 "자체 기술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양날개로 실체적 성과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KT, K-문화와 AI의 융합으로 차별화

MWC 2025 KT 전시관 조감도. KT 제공 [뉴스락]

KT는 383㎡ 규모의 전시관을 GSMA 테마관 '커넥티드 인더스트리'에 마련하고, 'K-STREET'를 테마로 한국의 길거리를 통해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한다.

전시 규모는 지난해보다 1.7배 확장됐다. KT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의 첨단 기술과 문화를 해외 관람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K-랩' 공간에서는 미래형 통화 서비스인 '멀티모달 통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K-오피스'에서는 K-AI 모델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공개하며, 무선 시장 경쟁 분석, GPU 할당 과정, 탄소 배출 현황 확인, 고객 상담사 지식 추천 등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K-스타디움'에서는 AI 실시간 번역 기술이 적용된 경기장 아나운서와 이강인 선수의 AI 웰컴 메시지를 선보인다.

안전한 길거리 구현을 위한 5G 정밀 측위 기술 '엘사'도 함께 공개된다. KT AICT 상생협력관은 8홀에 별도 부스를 마련해 협력 스타트업들의 혁신 기술을 소개한다.

AI가 의도를 파악하고 맥락을 이해해 실감형 통화를 제공하는 '멀티모달 통화 서비스'도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태식 브랜드전략실장은 "일상에서 AI를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브랜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AI 보안 중심의 첫 단독 전시

LG유플러스의 MWC25 전시관 조감도. LG유플러스 제공 [뉴스락]
LG유플러스의 MWC25 전시관 조감도. LG유플러스 제공 [뉴스락]

LG유플러스는 MWC 사상 첫 단독 전시관을 792㎡ 규모로 피라 그란 비아 제3홀 중심부에 마련한다.

'안심 지능(Assured Intelligence)'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우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과 솔루션을 공개한다.

전시장 중앙에는 'AI 기술이 바꿀 미래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익시퓨처빌' 조형물이 설치된다.

홍범식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협력 확대를 논의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 중심의 통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줄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통신특화 AI 모델 '익시젠', 양자내성암호(PQC), 안티딥보이스 기술, 퍼스널 AI 에이전트 '익시오', AI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 '익시 비전', 수도권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 'AIDC' 등을 선보인다.

특히 '익시퓨처빌' 조형물을 통해 AI 기술이 바꿀 미래 생활상을 제시하며, AI 모델의 신뢰성 검증을 위한 '레드팀 챌린지'에도 참가한다.

딥페이크 목소리를 구분해 보이스피싱을 방지하는 '안티딥보이스' 기술은 실용성 측면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에서 홈으로 확장되는 퍼스널 AI 에이전트 '익시오'의 진화된 기능도 공개될 예정이다.

정혜윤 마케팅그룹장은 "사람을 위한 기술이 고객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바꾸는 모습을 전세계에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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