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로버는 확실히 넘어서"... 제네시스 GV90, 실차 수준 예상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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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는 확실히 넘어서"... 제네시스 GV90, 실차 수준 예상도 '눈길'

오토트리뷴 2025-02-23 10:52:31 신고

[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제네시스 GV90 테스트카가 국내외에서 포착되면서 예상도가 연달아 화제다. 이가운데 작년에 공개된 예상도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제네시스 GV90 예상도(사진='kelsonik')
▲제네시스 GV90 예상도(사진='kelsonik')

예상도는 'kelsonik'이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그린 렌더링이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실루엣과 주간주행등 등 여러 디테일들이 테스트카에서도 확인되며 눈길을 끈다.

전면부에서 눈에 띄는 요소는 크레스트 그릴과 조화를 이루는 주간주행등이다. 두 줄로 구성된 램프는 기존의 제네시스 특유의 디자인 정체성을 그대로 유지했다.. 측면까지 연결된 형태는 테스트카에서도 관찰된다.

▲제네시스 GV90 예상도(사진='alan_enileev')
▲제네시스 GV90 예상도(사진='kelsonik')

하단 그릴에는 격자무늬를 넣었다. 다른 제네시스 차량에서도 볼 수 있어 패밀리룩을 구현했다. 그릴은 크롬 몰딩으로 반으로 나눠 고급스러움을 배가했다.

측면에는 뒤로 갈수록 유려하게 떨어지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전면부에서 보이던 하단 크롬 몰딩은 측면까지 이어졌고, 필러를 감싼 부분에도 크롬으로 마감해 세련되게 보이도록 했다.

▲제네시스 GV90 예상도(사진='alan_enileev')
▲제네시스 GV90 예상도(사진='kelsonik')

후면 역시 테스트카와 유사하다. 테일램프는 테일게이트 옆으로도 나온 모습이 그대로 반영되서다. 면발광 LED 타입을 적용했으며 하단에 크롬을 이어 럭셔리 이미지를 강조했다.

예상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대로 나왔으면 좋겠다", "투톤으로 덮힌 모습이 너무 멋있다", "레인지로버급은 넘어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GV90은 내년 3월 현대차그룹의 울산 전기차 신공장 완공과 함께 출시될 계획이다. 일반적인 스윙도어가 적용된 모델과 코치도어를 적용한 모델로 나누어 등장할 전망이다.  

ls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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