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뉴질랜드에서 빛나는 여유… 무지개 아래에서 감각적인 네이비 & 화이트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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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뉴질랜드에서 빛나는 여유… 무지개 아래에서 감각적인 네이비 & 화이트 룩  

스타패션 2025-02-22 12:00:00 신고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이보미 프로골퍼가 뉴질랜드에서 로맨틱한 무드를 담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질랜드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하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는 네이비 카디건과 화이트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짧은 스커트가 만들어내는 발랄함과 어깨에 살짝 걸친 가방의 내추럴한 느낌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여기에 블랙 스트랩 샌들을 매치해 가벼운 여행자의 감성을 담아냈다.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뉴질랜드의 광활한 포도밭과 산맥을 배경으로 서 있는 그녀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다. 특히, 첫 번째 사진에서는 하늘에 걸린 무지개가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연과 조화된 그녀의 스타일링은 단순한 여행 사진 이상의 감성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에게도 여유로운 기분을 느끼게 한다.  

이보미가 선택한 네이비 카디건은 간절기 필수템으로도 손색없다. 적당한 핏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플리츠 스커트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깔끔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더한다. 또한, 화이트 컬러의 가방은 전체적인 룩에 밝은 포인트를 주며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잃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긴 여행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착용감과 세련된 컬러 매치가 돋보이며, 스포티한 매력까지 놓치지 않았다. 특히, 블랙 샌들은 가벼운 발걸음을 완성시키는 동시에 그녀의 탄탄한 다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이보미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패션과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프로골퍼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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