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스만의 얼굴이 보인다…기아 신형 셀토스 충격적인 비주얼에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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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만의 얼굴이 보인다…기아 신형 셀토스 충격적인 비주얼에 환호

더드라이브 2025-02-22 11:50:43 신고

기아 소형 SUV 셀토스 신형 모델의 예상도가 등장했다. 기아는 신형 셀토스를 개발 중이며, 이르면 내년 초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셀토스는 2019년 중반 글로벌 모델로 처음 등장했으며, 현대 코나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이다.

기아 스포티지보다 작지만, 출시 지역에 따라 쏘울, 스토닉, 소넷보다 약간 더 큰 차체를 갖는다.

현재 판매 중인 SP2 버전(인도 시장용 SP2i, 중국 시장용 SP2c 포함)은 가장 큰 변형 모델로, 국내에서 생산해 북미 및 오세아니아 시장에 공급한다. 2022년에 한차례 부분 변경을 거쳤으며, 현재 후속 모델 테스트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해외 언론에 혹한기 테스트 중인 프로토타입이 포착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셀토스의 각종 예상도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26년형 또는 2027년형 모델로 예상되는 신형 셀토스는 두꺼운 위장막으로 가렸지만, 더욱 각진 디자인을 채택한 것이 엿보인다. 이에 해외 유튜브 채널 ‘AutoYa’는 스파이샷을 바탕으로 CGI 예상도를 제작했다.

AutoYa는 스파이샷을 분석하며, “차세대 셀토스(혹은 대대적인 페이스리프트 모델)가 중형 픽업트럭 기아 타스만에서 영감을 받아 사각형 수직형 헤드램프와 강인한 전면 그릴을 채택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신형 셀토스 렌더링은 현재 모델과 비교하면서 다양한 내·외장 색상을 적용해 디자인을 완성했다. 과연 실제 모델이 예상도와 얼마나 유사하게 출시될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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