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알래스카(ALASKA)가 배우 노윤서를 브랜드 첫 뮤즈로 발탁하며 25SS 봄 컬렉션을 공개했다. 알래스카는 2025년 공식 론칭과 함께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보이며 여성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알래스카는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와 달리 부드러운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앞세워 도심과 자연을 넘나드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배우 노윤서의 청량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더욱 돋보인다.
이번 시즌 주목할 만한 아이템은 후드 바람막이 점퍼와 파라슈트 밴딩 팬츠다.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로 실용성을 더했으며, 노윤서가 착용한 광고 비주얼이 공개된 후 전국 매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여기에 더블니트 맨투맨 셋업 역시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경량 후드 바람막이와 플라이 쇼츠 셋업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나일론과 스판 혼방의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과 통기성을 극대화했으며, 베이직한 아이보리와 블랙부터 로맨틱한 핑크, 퍼플까지 다양한 컬러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탄탄한 조직감의 더블니트 맨투맨과 카고 포켓 디테일을 가미한 스커트 셋업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아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알래스카는 올해 50개 매장 오픈과 300억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감각적인 아웃도어 웨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알래스카와 배우 노윤서가 함께한 25SS 봄 컬렉션은 전국 주요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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