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출시된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위메이드는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마니의 발키리 소환권’, ‘마니의 디시르 소환권’, 은화 등을 지급한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사전 다운로드 시작한 19일에 인기 1위를 기록했다. 22일 현재 9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구글 매출 순위는 아직이며, 애플 매출 순위는 22일 현재 4위를 기록 중이다.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이용자 증가세에 맞춰 신규 서버 그룹 ‘니플헤임’을 추가 오픈했다. 5개 서버 그룹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현재 6개 서버 그룹, 총 18개 서버를 운영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마케팅에도 총력을 다 하는 모습이다.
우선 21일 게임 스트리머 후원 플랫폼 ‘SSS 2.0(Streamer Supporting System 2.0)’을 정식 오픈했다. 유튜브 구독자 500명 이상을 보유한 19세 이상 스트리머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4월 20일까지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제임슨 위스키 제휴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임슨 위스키를 구매 후 동봉된 쿠폰을 사용하여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위스키 가격은 3만원 정도다. 쿠폰을 등록하면 제임슨 위스키 (x10), 노르드의 선물상자 (x3), 은화상자 (x10), 충전석 선택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의 감성을 담은 진중한 아트, 타격감을 강조한 전투 시스템, 자동과 수동 플레이로 즐기는 다양한 콘텐츠 등으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 내 아이템 가치 보존을 위해 장비 생산과 강화 등에 필요한 주화의 총량을 제한하고 최상위 등급 아이템은 NFI(Non-Fungible Item)로 제작하는 등 블록체인 문법과 기술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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