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박수연 기자]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는 MMORPG ‘리니지M’의 리부트 월드에 신규 서버 ‘그레시아’를 추가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리니지M은 앞서 지난 19일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신서버 ‘글루디오’의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했다. 1차 사전 캐릭터 생성은 오픈 10분 만에 조기 마감됐고, 추가 증설한 2, 3차 역시 전 서버 모두 마감됐다.
엔씨(NC)는 이 같은 이용자 성원에 힘입어 리부트 월드에 신서버 ‘그레시아’를 추가로 오픈한다. 모든 이용자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그레시아’ 서버에 캐릭터를 미리 생성할 수 있다.
‘그레시아’ 서버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하면 ▲상급 변신·마법인형·성물 뽑기팩 ▲아데나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등으로 구성된 ‘사전 캐릭터 생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보상은 신서버 오픈 후 우편을 통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신서버 ‘그레시아’에도 ▲레벨 90 달성까지 최대 700% ‘경험치 보너스’ ▲80 레벨까지 확대된 ‘성장 패스’ ▲’기사단의 장비’로 업그레이드 가능한 사전예약 보상 ‘아덴 기사단의 장비’ ▲리부트 월드 전용 아이템 ‘순간이동 조종 반지’ 등의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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