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감독 줄리어스 오나)가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개봉 10일째인 이날 오전 1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02만2079명을 동원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샘 윌슨(안소니 마키 분)이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활약하며 펼치는 강렬한 서사와 액션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호평이 더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IMAX, SCREENX, 4DX, Dolby Cinema 등 다양한 포맷으로 관람할 수 있어 더욱 생생한 영화적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 포인트로 꼽히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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