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로 감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21일 오늘부터 '하얼빈'이 IPTV, 디지털케이블TV,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VOD서비스를 동시에 시작한다. IPTV(KT 지니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웨이브,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볼 수 있다.
'하얼빈'의 흥행 여정에 동참해온 마니아 관객부터 아쉽게 영화를 놓친 해외 관객들까지 다양한 층의 관객들이 여러 플랫폼을 통해 영화를 접할 것으로 보인다.
두터운 관객들의 입소문과 함께 장기 흥행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하얼빈'은 역사적인 메시지부터 '남산의 부장들', '내부자들'로 공력을 쌓은 우민호 감독과 '서울의 봄' 제작진이 선사한 영화적 완성도가 관객들의 큰 사랑으로 이어졌다.
사진=CJ ENM, 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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