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세군에 우리 쌀 먹거리 후원
직원봉사단 24명과 쌀 꾸러미 800세트 전달
이찬우 회장 "사회적 책임 이행 앞장설 것"
[포인트경제] NH농협금융은 지나 ㄴ1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빌딩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의 우리 쌀 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의 취임 첫 사회봉사 활동이다.
NH농협금융은 지난 19일 구세군빌딩에서 '사랑의 우리 쌀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 이찬우 회장(왼쪽에서 첫 번째), 한세종 서기장관(왼쪽에서 세 번째), 직원 봉사단이 우리 쌀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NH농협금융](포인트경제)
이날 이찬우 회장과 직원 봉사단 24명은 우리 쌀로 만든 즉석밥, 떡국, 국수, 약과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손수 포장했고, 구세군 한세종 서기장관과 함께 전달식을 진행했다.
농협금융이 준비한 우리 쌀 꾸러미 800세트는 구세군을 통해 자립지원 대상 청년, 미혼모, 다문화·다자녀 가정 등 미래세대를 비롯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회 곳곳의 취약계층에 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이찬우 회장은 “청소년 미래세대를 포함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라 무척이나 뜻깊다”며, “농협금융은 농업·농촌과 지역사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