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빈아-김용빈, 내가 임영웅-안성훈 잇는다→준결승 맞붙었다...영탁-박지현 탄식 "사실상 결승전"('미스터트롯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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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빈아-김용빈, 내가 임영웅-안성훈 잇는다→준결승 맞붙었다...영탁-박지현 탄식 "사실상 결승전"('미스터트롯3')

뉴스컬처 2025-02-20 08:51: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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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미스터트롯3' 우승 후보 손빈아와 김용빈이 맞붙는다.

20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트롯3' 9회에서는 준결승에 진출한 14명이 트롯 황제의 자리를 향한 불꽃 튀는 한판이 펼쳐진다. 

손빈아, 김용빈. 사진=미스터트롯3
손빈아, 김용빈. 사진=미스터트롯3
손빈아, 김용빈. 사진=미스터트롯3
손빈아, 김용빈. 사진=미스터트롯3

이날 준결승전 1라운드는 레전드 한 곡 대결로 진행된다. 두 사람이 한 곡을 나눠 부르면, 마스터와 국민대표단 200명은 두 사람 가운데 잘했다고 생각되는 한 사람에게만 표를 줄 수 있다.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손빈아와 김용빈이 준결승전에서 맞붙는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집중된다. 최강 에이스들의 맞대결에 영탁, 안성훈, 박지현 등 마스터들은 "사실상 결승전", "어떻게 이렇게 붙었어", "세도 너무 세다"라는 탄식이 쏟아져 나왔다. 

미리 보는 결승전으로 긴장감이 폭주한 가운데, 정작 두 사람 사이에서는 오묘한(?) 기류가 흘러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손빈아와김용빈이 버진로드로 무대에 깜짝 등장한데 이어 손빈아가 김용빈을 번쩍 안기까지 한다. 급기야 무대 도중 손빈아가 김용빈의 손을 잡고 에스코트까지 해줘 녹화 현장을 발칵 뒤집어지게 만든다.

또한, 두 사람은 에이스답게 완벽한 무대로 마스터들의 극찬을 이끌어낸다. 과연 트롯 교과서 손빈아와 정통트롯 강자 김용빈 가운데 승자는 누구일지. 92년생 동갑내기 두 사람의 핑크빛 브로맨스 진실은 무엇일지.

손빈아, 김용빈. 사진=미스터트롯3
손빈아, 김용빈. 사진=미스터트롯3

한편 '미스터트롯3'는 8회 연속 동 시간대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전 채널 1위, 목요일 전 채널 예능 1위, 일일 종편 프로그램 1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누가 제2의 임영웅과 안성훈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20일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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