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10팀이 역사상 최초로 영국 런던의 O2 아레나에 집결했다.
F1 그랑프리 출범 75주년을 기념하는 합동 이벤트인 ‘F175’에서 각 팀의 2025년형 머신의 컬러가 공개됐다. 2024 시즌 컨스트럭터즈 결과의 역순으로 진행된 이 이벤트는 ‘자우버’가 가장 먼저 등장을 했고,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맥라렌이 대미를 장식했다.
이 행사에서는 10팀의 새 머신 컬러링이 공개됐지만 향후 자체 발표회나 쉐이크 다운 등을 통해 수시로 뉴 머신의 컬러가 바뀔 예정이다. 2월 26일부터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3일 동안 치러지는 프리시즌 테스트에서는 실제 시즌을 치를 머신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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