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의 북미 지사 그라비티 인터렉티브(이하 GVI)가 지난 14일 동남아시아 지역에 론칭한 MMORPG ‘Ragnarok M: Classic’이 출시 초반 호성적을 기록했다.
(제공=GVI. 게임은 앱스토어에서 호성적 기록 중)
GVI는 지난 14일 동남아시아 9개 지역에 게임을 출시했다. 작년 11월부터 시작한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에서는 100만 명 이상이 사전예약에 참여했다
게임은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 다운로드 오픈 이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으며 싱가포르 2위, 인도네시아 3위를 기록했다. 정식 론칭 이후에는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지역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순위 2위, 4위, 10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구글 플레이에서도 태국 인기 게임 2위, 싱가포르 인기 게임 5위, 필리핀 인기 게임 9위를 달성했으며 매출 순위도 필리핀 10위, 태국 11위를 기록하는 등 호성적을 거두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GVI는 게임 정식 론칭을 기념해 새로운 시작 퀘스트, 데일리 보너스 이벤트, MVP 카드 증정, 레벨업 보상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GVI 제임스 홍 부사장은 “정식 론칭 전부터 이어진 동남아시아 지역 유저분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초반 흥행에 성공하며 순조롭게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며 “초반 흥행에 안주하지 않고 게임의 매력을 더 많은 유저분들께 알려 흥행을 계속해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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