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진영·다현, '♥' 싹트는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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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진영·다현, '♥' 싹트는 촬영 현장

뉴스컬처 2025-02-19 09:53: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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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진영·다현이 그리는 '청춘' 케미가 포착됐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 사진=(주)영화사테이크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 사진=(주)영화사테이크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학창 시절의 풋풋한 감성과 찐친 케미가 고스란히 담겨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장면부터 요란하게 등장하는 친구들의 모습은 실제 학창 시절의 자유롭고 유쾌한 분위기를 담아내고 있다. 청춘의 기억이 깃든 장소인 학교, 놀이공원, 바닷가 등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케미는 끝없는 웃음 속에 마치 실제로 그 시절을 맞이한 듯 생생한 즐거움을 전한다. 또한, 대중들에게 친숙한 인물들이 선생님 역할로 깜짝 출연,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여 영화의 시너지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진영과 다현은 영화 속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져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한다. 빗속에서 촬영해야하는 순간임에도 서로 꽁냥꽁냥 장난을 치며 시종일관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감정의 골이 깊어가는 장면 속에서 서로 의지 하고 응원하며 연기하는 모습까지, 캐릭터의 관계를 한층 더 매력있게 만들며 영화 속 진정한 사랑의 감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오는 2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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