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허 인터렉티브는 18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삼국 RPG ‘다이너스티 레전드 2 : 무쌍전란’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게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사진=타이허 인터렉티브 제공
‘다이너스티 레전드 2 : 무쌍전란’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적들을 쓸어버리는 무쌍 액션이 돋보이는 RPG 장르 신작이다. 이용자들은 장수들을 조합하고, 이들을 조작해 다양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실시간으로 구현되는 빛과 그림자의 변화, 전투 시 진동모드, 클로즈업, 실시간 카메라 이동 등이 스타일리쉬 전투 액션을 더욱 극대화한다.
18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다이너스티 레전드 2 : 무쌍전란’은 출시를 기념해 일일 로그인 시 전체 초월 무장 획득이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일 차 로그인 시에는 장춘화를 제공하며, 7일 차에는 황충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2월 21일과 22일 양일간은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의 합동 플레이 생방송이 진행된다. 생방송 전까지 이용자들은 라이브 방송 참여 인플루언서 맞히기 이벤트에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게임 공식 카페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타이허 인터렉티브 관계자는 “다이너스티 레전드2 : 무쌍전란은 글로벌에서 이미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게임이다”라며 “한국 이용자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 한국은 특별히 직접 출시를 통해 운영 및 관리에 부족함이 없도록 신경을 쏟을 예정이니 게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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