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하리, 나와 닿아있다" 옥주현, ‘눙생극장’서 ‘마타하리’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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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하리, 나와 닿아있다" 옥주현, ‘눙생극장’서 ‘마타하리’ 비하인드 공개

엑스포츠뉴스 2025-02-18 08:28: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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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마타하리’로 완벽 변신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옥주현은 지난 17일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 ‘눙주현’을 통해 자체 콘텐츠 ‘눙생극장’의 ‘마타하리’ 편을 업로드했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의 마타하리(마가레타)로 몰입하기에 앞서 “뮤지컬 '마타하리'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당신에게 마타하리는 어떤 존재인가요?”라는 옥주현의 질문으로 시작된 영상에서 배우들은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각자의 시선으로 ‘마타하리’를 이야기했다.

윤사봉, 최민철, 윤소호, 김주호 등 주·조연 배우들은 물론 앙상블까지 릴레이 인터뷰로 작품의 비하인드를 풀어냈다.



뿐만 아니라, 영상 속에는 ‘공동구매’에 대한 과몰입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옥주현을 비롯한 ‘마타하리’ 팀원들은 직접 공동구매 포스터를 제작하고, 영상을 기획하며, CM송까지 녹음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팀워크뿐만 아니라 끈끈한 케미까지 드러냈다.

영상 말미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온 옥주현은 “모든 작품이 다 애틋하지만, 이 작품은 마타하리의 삶과 저의 삶이 맞닿아 있는 것 같아 더욱 특별하다“라며 극을 향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

옥주현의 자체 콘텐츠 ‘눙생극장’은 옥주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진행하는 인터뷰 콘텐츠다. 앞서 ‘레베카’ 편에서는 ‘옥댄버스’가 돼 호응을 얻었다.
 
옥주현의 섬세한 연기와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이 돋보이는 뮤지컬 ‘마타하리’는 오는 3월 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눙주현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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