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2023년 12월 5일 자신이 운영하는 업소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이 만취하자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범행 내용과 피해자와의 관계에 비춰볼 때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는 상당한 수치심과 고통을 호소하며, 엄벌을 탄원하고 있어 죄책에 상응하는 형이 필요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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