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손익분기점 돌파를 향하고 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개봉 3주차 주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로 우뚝 올라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7만 8239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71만 4060명을 달성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며, 개봉 3주차에도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손익분기점 8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최종 관객수에 관심이 더해진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다. 배우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 등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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