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8' 수중 액션 비화…한계 뛰어넘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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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8' 수중 액션 비화…한계 뛰어넘은 도전

이데일리 2025-02-17 09:30: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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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바이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미션 임파서블8’)이 한계를 뛰어넘는 극강의 액션을 기대케 하는 톰 크루즈의 수중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새로 쓴 ‘미션 임파서블’의 8번째 이야기로, 세계 각지에서 펼쳐지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의 새로운 미션이 펼쳐질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톰 크루즈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스턴트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1차 예고편에 이어 최근 공개된 슈퍼볼 스팟에서 고공 활주하며 회전하는 비행기에 위태롭게 매달린 톰 크루즈의 액션이 공개되어 세계적으로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대역 없이 직접 수중 촬영에 임하는 톰 크루즈의 새로운 도전을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을 앞두고 숨을 고르며 물속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톰 크루즈와 “여러분 모두 임무를 맡은 겁니다. 쉽지 않은 촬영이에요. 잘못된 게 보이면 컷을 외치세요” 라며 당부하는 제작진의 목소리는 난도 높은 촬영을 앞둔 현장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이어 마침내 머리 위로 물이 차오르고 잠수정이 열리며 본격적인 수중 촬영에 돌입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으로 마무리되는 이번 영상은 흥분과 떨림을 동시에 전한다. 또한 시리즈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매 작품 놀라운 액션을 선보였던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 보여줄 불가능을 넘어선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킨다.



시리즈 역대 최고의 액션, 극한의 스턴트를 예고하는 영상이 연이어 공개되자 온라인의 반응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전설은 그냥 만들어지는 게 아니지”, “이렇게까지 몸 사리지 않는 배우는 앞으로도 톰 크루즈가 유일할 듯”, “보는 것만으로도 긴장감이 넘치네”, “이 걸작이 나올 때까지 손 꼽아 기다리는 중” 등 전 세계 예비 관객들의 기대평이 잇따르고 있는 것. 이처럼 상상을 뛰어넘는 그 이상의 액션으로 돌아올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2025년 5월 개봉, 다시 한번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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