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 108명이 전원 사퇴를 하면, 제22대 국회는 해산된다."
이석복 차세대미래전략연구소 이사장은 최근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가 개최한 한 행사에서 이같이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이사장은 "헌법 제41조에는 '국회의원의 수는 법률로 정하되 200인 이상으로 한다'고 규정돼 있다"며 "국민의힘 의원 108명이 전원 사퇴를 하면 제22대 국회는 의원정족수(200명)에 미달해 해산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사퇴를 하는 것 만이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에서) 구하는 마지막 임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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