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40분 출발
종종 야근하고 퇴근하는 날이 있는데
스키장은 이럴 때 가야한다...
둔내까지 오면 저 멀리 보이는 눈 덮인 태기산
지난 시즌이랑 다르게 용평보다 휘팍이 눈이 훨씬 많이 내림..
용평 갈때마다 진부IC 내리고 원복로 달리면서 사진찍는 곳
평일 곤돌라 대기 3분
리조트 정상 입갤
녹고있는 눈꽃
대관령 너머로 동해바다 수평선&강릉 경포가 보여야함.
전 날 관상용 눈이 살짝 내린 수준..
올시즌 용평 설경이 가장 아쉽다.
레인보우3
오늘 여기서 데몬들끼리 서로 찍어주면서 연습하고있더라..
벽따라 얌전히 내려감 ㅋㅋ
오후 두 시 반..
바람이 너무 불어서 레인보우 리프트 운행 중단 ㅡㅡ
파라다이스로 쫒겨났다.
10시 50분부터 시작해서 이 정도면 알차게 탔다..
퇴갤
서울에서 오투 당일치기 하는 거 아니면 진짜 갔다올만함
스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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