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서호 기자] BMW 코리아가 2월 5시리즈 금융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520i ▲530i x드라이브 M 스포츠 패키지다.
이달 금융 프로모션은 총 세 가지다. ▲스마트 리스 ▲스마트 할부 ▲일반 할부 세 가지로 구매자가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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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상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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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스는 신차 교체 주기가 3~4년이면서 낮은 유지비를 원하는 소비자가 선택하면 좋다. 계약기간동안 잔존가치를 보장해 낮은 월 납입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할부는 낮은 초기 비용과 월 할부금을 찾는 예비 구매자에게 좋다. 계약기간동안 중고차 가치를 보장하고 일반 할부보다 낮은 월 할부금으로 구매 가능하다.
일반 할부는 평균적으로 2%에서 3%대 이자율을 제공한다. 저금리를 원한다면 고려해 볼만한 금융 상품이다. 최대 60개월 할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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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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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i 가격은 6,870만 원이다. 스마트 리스 구입 시 차량가의 35.5%(2,439만 원)을 선납해야 한다. 36개월 기준 월 50만 원을 내야 하고 잔존가치는 60%(4,122만 원)다.
스마트 할부로 구매한다면 선납금 30%(2,061만 원)이 필요하다. 36개월 할부를 선택하면 월 45만 원을 내야 한다. 잔존가치는 53%(3,641만 원)이다. 스마트 리스와 달리 통합 취득세가 미포함이므로 유의해야 한다.
일반 할부 구입 시 40%의 선납금(2,748만 원)을 지불해야 한다. 36개월 할부로 산다면 월 120만 원을 내야 하고 스마트 할부처럼 취득세는 미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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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i X드라이브 M스포츠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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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i X드라이브 M스포츠 패키지 가격은 8,760만 원이다. 스마트 리스는 차량가의 30%(2,628만 원)을 선납해야 한다. 36개월 기준 월 85만 원을 내야 하고 잔존가치는 58%(5,080만 원)다.
스마트 할부는 2,628만 원의 선납금 30%를 내야 한다. 36개월 할부 시 월 66만 원이며 잔존가치는 51%(4,467만 원)다. 통합 취득세는 미포함이고 이자율은 4.33%다.
일반 할부를 택하면 40%의 선납금(3,504만 원)을 지불해야 한다. 36개월 할부 시 월 155만 원을 내야 하고 스마트 할부처럼 취득세는 미포함이다. 이자율은 3.87%다.
한편, 프로모션 금액은 동일 브랜드 내에서도 딜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이용하는 금융사나 금융 상품에 의해서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lsh@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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