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스틸야드에서!’ 포항, 15일 대전과 홈 개막전으로 K리그1 여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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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워진 스틸야드에서!’ 포항, 15일 대전과 홈 개막전으로 K리그1 여정 시작

풋볼리스트 2025-02-14 09: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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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새로워진 스틸야드에서 홈 개막전을 펼친다.

오는 15일 오후 1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과 대전하나시티즌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전을 갖는다. 포항과 대전의 경기는 올해 K리그1 1라운드 중 가장 먼저 치러지는 공식 개막전이다.

포항은 지난 시즌 코리아컵 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번 시즌에는 우승 다크호스로 꼽히며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포항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스틸야드 좌석을 리뉴얼해 관중들이 경기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좌석 선택지를 넓혔다.

개막전 포항은 스틸야드 북문 광장에서 멤버십 전용 팬사인회와 포토존,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태하 감독과 선수 4명 개별 프레임이 적용된 포토이즘으로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추후 모든 선수 프레임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스틸스토어(N/E/S)에 더해 더욱 간편하게 MD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미니 MD 판매 부스도 추가 운영한다.

하프타임엔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포항의 모기업인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제공한 LG 그램 노트북(5대)과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파트너사협회에서 제공한 다이슨 청소기(5대), 다이슨 헤어드라이어(10대)가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린다.

이에 앞서 포항은 지난 11일 가와사키전 새롭게 변경한 좌석과 푸드존을 공개했다. 리뉴얼한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테이블석과 서포팅석은 빠르게 매진됐고, 푸드존도 좋은 반응을 받았다. 개막전에도 경기장 밖 푸드트럭뿐 아니라 경기장 내 GS25 편의점과 BHC, 스테이션, 제일버거, 요거트월드, 카페 콩테이너 매장에서 다양한 식음료를 만날 수 있다. 수유실과 미아보호소, 의무실을 새로 설치하고 리모델링해 편의 시설을 개선했다.

포항스틸러스 홈 개막전 티켓은 티켓링크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포항스틸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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