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국힘 '임명 철회' 요구에 "업무공백 해소 위해 사직"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도의회 국민의힘이 범죄 전력을 문제 삼아 사퇴를 요구해 온 김봉균 협치수석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도의회 의장 비서실장을 지낸 김 수석이 지난해 10월 말 임명되자 전과를 이유로 김동연 지사에게 임명 철회를 요구하고 의사일정을 보이콧하는 등 도 집행부와 마찰을 빚었다.
이에 김 수석은 지난해 12월 말 도의회 업무 중단을 자청해 도는 이를 수용했으며, 김 수석은 이후 시민사회단체 등과 관련된 협치 업무만 수행해 왔다.
김 수석은 "도정 부담 완화와 도의회와의 갈등 해결, 도의회 협치 업무 공백 해소를 위해 사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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