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전예성이 완벽한 샷으로 또 한 번 골프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46m 거리에서 이글을 기록한 순간을 공개하며 골프 실력을 입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예성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직접 사용한 골프공을 손에 들고 있다. 화이트 컬러의 골프웨어를 깔끔하게 차려입은 그녀는 프로 골퍼다운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특히, 그녀의 의상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아내며 필드 위에서도 돋보이는 비주얼을 연출했다.
골프웨어는 단순한 유니폼이 아닌 선수들의 개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요소다. 전예성 역시 스포티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선보였다.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 폴로 셔츠와 베이지 컬러의 쇼트 팬츠 조합은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편안한 골프화와 기능적인 액세서리까지 더해져 프로다운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필드에서의 패션뿐만 아니라, 그녀의 골프 실력 역시 빛났다. 146m 거리에서 이글을 기록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정확한 타격과 거리 조절, 그리고 강한 멘탈이 필요한 순간이었다. 전예성은 이러한 요소를 완벽하게 조합하며 환상적인 샷을 만들어냈다.
골프공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 그녀의 기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프로 골퍼로서의 자신감과 함께 꾸밈없는 해맑은 표정이 인상적이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브리지스톤_공_좋아요'라는 해시태그가 포함되어 있어, 사용한 골프공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이글 기록을 통해 다시 한번 뛰어난 기량을 입증한 전예성. 필드 위에서뿐만 아니라, 그녀의 스타일링 역시 많은 골프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프로다운 실력과 감각적인 패션 센스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순간이다.
한편 전예성은 6억4천여만원의 상금으로 2024년 KLPGA 상금랭킹 1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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