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배우 김고은과 함께한 2025 스프링 컬렉션을 선보였다. ‘LE PRINTEMPS EST ICI!(봄이 여기 있다)’라는 타이틀 아래, 이번 컬렉션은 생기 넘치는 컬러와 구조적인 실루엣, 다양한 소재를 조합해 로맨틱한 봄의 무드를 완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트렌치코트, 시스루 스커트, 플라워 패턴 팬츠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포함해 봄 스타일을 한층 풍성하게 했다. 특히 새틴과 트위드, 시스루 등의 감각적인 소재 조합으로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김고은이 추천하는 로맨틱한 핑크 컬러와 민트, 클래식한 베이지 등 다양한 색감이 어우러져 봄날의 설렘을 담아냈다.
니트 소재의 피케 셔츠는 실크와 울 혼방으로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캐주얼한 팬츠부터 스커트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매치할 수 있다. 시스루 레이어드 스커트는 다리를 은근히 드러내며, A라인 실루엣으로 볼륨감을 살려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푸시아, 그린, 퍼플 등 밝고 산뜻한 컬러가 돋보이며, 봄 스타일링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특히, ‘벨티드 트렌치 코트 라글란’은 가벼운 소재와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허리 벨트를 활용해 다양한 핏 연출이 가능하며, 루즈한 핏이 돋보이는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완성한다. 이 외에도 트리플 플라워 그래픽 티셔츠, 자카드 팬츠, 새틴 재킷과 미니 스커트 셋업 등 로맨틱한 감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아이템이 함께 공개됐다.
김고은과 함께한 화보도 눈길을 끈다. 봄날의 부드러운 색감과 그녀의 환한 미소가 조화를 이루며,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무채색의 겨울을 지나 봄의 감성을 가득 담은 이번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으며, 2월 16일까지 신상품 10% 할인과 추가 10% 쿠폰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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