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2025 F/W 컬렉션 공개… ‘데가제 시크’로 선보인 우아한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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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 2025 F/W 컬렉션 공개… ‘데가제 시크’로 선보인 우아한 감각  

스타패션 2025-02-12 11:36:30 신고

/사진=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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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가 2025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공개하며 감각적인 스타일과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이번 컬렉션은 ‘데가제 시크(Dégagé Chic)’를 테마로 하여 뉴욕 첼시에 위치한 터미널 웨어하우스(Terminal Warehouse)에서 선보였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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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쇼는 여유로운 우아함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시간을 초월하는 따뜻함과 현대적이면서도 건축적인 요소를 동시에 담아내고자 했다”고 전했다. 쇼가 열린 공간 역시 1990년대 뉴욕의 대표적인 나이트클럽이었던 터널(Tunnel)의 자리에 마련되어, 세련된 미드 센추리 스타일과 따뜻한 거주 공간을 연상시키는 홈 데코로 꾸며졌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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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에서는 클래식한 남성복 스타일의 코트와 재킷을 유려한 플리츠 스커트 및 팬츠와 조합해 우아하면서도 실용적인 룩을 연출했다. 또한, 가벼운 시어 소재와 실크 블라우스, 드레이프 디테일을 활용해 유려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텍스처가 돋보이는 시어링 소재와 니트웨어로 가을·겨울 시즌 특유의 포근함을 더했으며, 색감은 초콜릿, 카라멜, 짙은 녹색, 자주색 등 따뜻한 톤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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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또한 주목할 만하다. 간결하면서도 구조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라이딩 부츠와 다양한 스타일의 부츠가 컬렉션에 포함되었으며,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볼링백, 사첼백, 오버사이즈 클러치가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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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에는 리사 윙클러, 조르지나 그렌빌, 팔로마 엘세서 등 다양한 모델들이 런웨이를 장식했으며, 우마 서먼, 케리 워싱턴, 니콜 셰르징거 등 유명 스타들이 프론트 로우에서 이를 지켜봤다. 또한, 80~90년대 영국 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사운드트랙이 쇼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사진=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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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의 2025 F/W 컬렉션은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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