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팬들의 편안한 관람 위해 발 벗고 나섰다…'오렌지 셔틀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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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팬들의 편안한 관람 위해 발 벗고 나섰다…'오렌지 셔틀버스' 운영

STN스포츠 2025-02-11 11:37: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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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오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제주SK. 사진┃제주SK
2025시즌 오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제주SK. 사진┃제주SK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프로축구 제주SK가 팬들의 편안한 경기 관람을 위해 나섰다.

제주는 11일 "2025시즌 홈 경기 당일 무료 왕복 <오렌지 셔틀버스> 를 운행한다"라고 전했다.   

<오렌지 셔틀버스> 는 제주월드컵경기장(서귀포시)을 찾는 팬들의 접근성 향상과 인근 교통 혼잡 및 주차 문제를 해소하고자 올해도 힘찬 시동을 걸었다. <오렌지 셔틀버스> 는 2월 15일(토) FC 서울과의 홈 개막전부터 시즌 종료까지 전 경기 제주시와 서귀포시 구간을 왕복 운행한다. 편의성을 더욱 높이고자 고정형 버스(한라대, 제주시청)와 노선형 버스(삼화>인제>아라동)를 운영한다.

고정형버스(한라대, 제주시청)는 각각 제주한라대학교(종점) 정류장 인근과 제주시청 종합민원실 앞에서 승하차하며, 홈 경기 당일 경기시작 2시간 10분전 탑승이 가능하며 경기시작 2시간 전에 출발한다. 복귀버스는 경기 종료 후 30분 뒤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출발한다.  

노선형 버스(삼화>인제>아라동)는 한라마을 작은도서관 입구(삼화)>LG베스트샵 제주일도점(인제)>제주누리약국 앞(아라동)에서 승차하며, 다스름 한의원 인근(아라동)>행광철물 공구상사 앞(인제)>화북지구 주공아파트 인근(삼화)에서 하차한다.

삼화에서는 경기 시작 2시 40분 전에, 인제에서는 경기 시작 2시간 25분 전에, 아라동에서는 경기 시작 2시간 전에 탑승이 가능하다. 교통상황에 따라 일부 승차 시간이 조정될 수 있으며 원활한 승차를 위해 각 장소 도착 예정 시간보다 5~10분 전 도착하길 권장한다. 복귀버스는 경기 종료 후 30분 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출발한다.

<오렌지 셔틀버스> 탑승 희망자는 홈페이지 '참여(신청)하기'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경기별 일주일 전 신청 가능) 홈페이지 ID당 최대 2명 신청(신청인 전원 개인정보 입력)이 가능하며, 왕복 신청 원칙으로 운영된다(편도 탑승 불가).

거점별 신청인원 30명 이상 시 운영하며, 버스 1대 기준 최대 탑승 인원은 43명(최대 2대 운영, 86명 탑승 가능)이다. 거점별 신청인원 70명 이상 시 버스 2대를 운영하며, 거점별 신청인원 70명 미만 시 1대 운영(선착순 43명)한다.

신청 마감 후 개별 안내문자를 발송한다.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해 원정팬 및 원정팀 의류 착용/소지 시 탑승이 불가하며, 정해진 정류장 외 정차 및 개인 사정에 의한 탑승시간 지연은 불가하다. 신청 후 미탑승 시 페널티가 부과될 예정이다.   <오렌지 셔틀버스>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SK FC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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