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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함께 공개된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의 다양한 옥외 광고는 삼성, 을지로, 성수 등 서울 곳곳에서 이번 작품만의 거대한 스케일과 캡틴 아메리카, 레드 헐크 등 강렬한 캐릭터들의 비주얼을 생동감 넘치게 보여주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끌어당긴다. 화면을 뚫고 나오는 엄청난 파워의 레드 헐크부터, ‘윙 슈트’와 함께 더 높이 비상하는 캡틴 아메리카의 모습은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인다. 무엇보다 이번 옥외 광고에는 비브라늄 방패로 레드 헐크의 무자비한 공격을 막아내고, 자유자재로 방패를 활용하는 샘 윌슨의 타격감 가득한 액션이 담겨있어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배로 끌어올린다. 이외에도 서울역, 강남역, 서울 시내 버스 등 서울 전역의 다채로운 옥외 광고를 통해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의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생생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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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해리슨 포드 분)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안소니 마키 분)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 처음 등장한 이후, 첫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의 든든한 동료이자 또 다른 히어로 ‘팔콘’ 역으로 활약해온 배우 안소니 마키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분하며 지금껏과는 다른 존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고한 배우 윌리엄 허트에 이어 ‘로스 대통령’ 역을 맡아 화제를 일으킨 레전드 배우 해리슨 포드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에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전 세계적인 극찬을 받았던 디즈니+ 마블 시리즈 ‘팔콘과 윈터 솔져’에 출연했던 칼 럼블리를 비롯 ‘인크레더블 헐크’에 출연했던 팀 블레이크 넬슨과 리브 타일러 등 반가운 얼굴들의 등장이 흥미로움을 더한다.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루스’ 등을 연출한 줄리어스 오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오는 2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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