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황영웅의 인기 질주가 2월에도 계속됐다.
황영웅이 ‘트롯스타’에서 2025년 2월 1주차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5년 2월 1주차 트롯스타 주간 랭킹에서는 황영웅이 24,312,050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2,796,447표를 받은 안성훈, 3위는 5,159,766표를 얻은 송민준이 각각 차지했다. 진욱과 손태진은 각각 4,422,050표와 3,823,519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6위는 박성온, 7위 강민수, 8위 송가인, 9위 박지현, 10위 박서진이 자리했다. 송가인 은 여자가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강민수, 춘길, 손빈아, 강문경, 김용빈 등 '미스터트롯3' 참가자들이 대거 TOP20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2025년 2월 1주차 주간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안성훈 △ 송민준 △ 진욱 △ 손태진 △ 박성온 △ 강민수 △ 송가인 △ 박지현 △ 박서진 △ 에녹 △ 춘길 △ 홍자 △ 손빈아 △ 강문경 △ 나상도 △ 김용빈 △ 김소연 △ 민수현 △ 송도현
‘트롯스타'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다. 투표는 실시간으로 집계되며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한편, 지난 1월 월간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진욱 그리고 3천만 표 이상 득표한 송민준은 2월 18일 부터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서 응원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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