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배우 강훈이 출연한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가 티빙(TVING)을 통해 재방송되며 다시 한 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2024년 Genie TV와 ENA에서 방영되어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 OTT 플랫폼에서 재조명을 받으며 강훈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다.
'나의 해리에게'는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두 남녀의 감동적인 재생 로맨스를 담아낸 12부작 작품으로, 강훈은 극 중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의 캐릭터가 겪는 감정선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회자되고 있다.
티빙에서 재방송이 시작된 이후 강훈의 출연 장면과 연기력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검색량과 관심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드라마 팬들은 “강훈의 연기를 다시 볼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의 매력과 실력을 재발견하고 있다.
강훈은 최근 2024 SBS '연예대상'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며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예능 런닝맨에서의 활약으로 예능인으로서의 매력도 인정받은 그는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재방송을 통해 연기력과 대중적 인기를 동시에 입증하고 있는 강훈. 드라마와 예능 모두에서 활약을 펼치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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