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전우용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겨울여행지, 충남 논산 온빛자연휴양림을 추천 소개한다.
온빛자연휴양림은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탄소상쇄 숲이다.
고즈넉하고 청정한 산책길을 걷다 보면 하늘 높이 자라난 메타세쿼이아나무 숲과 잔잔한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여름엔 푸르게 가을엔 주황빛으로 물든다. 계절별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온빛자연휴양림에서의 자연친화적인 산책을 즐기길 추천한다.
사유지이기 때문에 다양한 편의 시설은 없지만 자연 속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많은 이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국적인 생김에 논산 속 스위스라고도 불리는 이 곳은 온빛자연휴양림.
쭉 뻗은 메타세쿼이아 길은 단풍 명소로도 유명. 이 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멋진 호수와 드라마 속 별장. 휴양림 입장 및 관람은 무료지만 별장은 아쉽게도 숙박은 불가.
특히 요즘 같은 계절엔 눈이 오고 난 뒤에 눈꽃이 핀 나무들이 마치 그림 속, 드라마 속, 영화 속 같은 장면을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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