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와동 상인들과 소통... “현장 목소리 반영해 실질적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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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와동 상인들과 소통... “현장 목소리 반영해 실질적 지원 강화”

뉴스영 2025-02-08 10:18: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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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사진 가운데)이 와동 주민과의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에서 격려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안산=뉴스영 공경진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7일 단원구 와동 카페 산정현에서 지역 상인들과 만나 소통하는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관행적 소통 방식을 벗어나, 주민들의 일상 커뮤니티 공간에서 보다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와동 지역에서 사랑받는 카페에서 진행된 만큼, 주민과 상인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행사에 앞서 열린 ‘캘리그라피 새해 소망 나눔’에서는 와동 주민들의 새해 소망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상인회와 주민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와동 골목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사진 맨 앞줄 가운데)과 와동 주민들이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이 자리에서 이민근 시장은 지역 상권의 현황을 공유하고,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과 지원 필요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그는 “지역 경제의 중심에서 애쓰고 계신 상인 여러분 덕분에 와동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지난해 상권활성화재단을 설립하는 등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소상공인 지원 확대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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