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날씨] 경주날씨, 주말까지 맑지만 강한 추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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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날씨] 경주날씨, 주말까지 맑지만 강한 추위 지속

투어코리아 2025-02-07 12:25:44 신고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2월 7일 현재 경주시는 최저 -5℃, 최고 3℃로 영하권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오전과 오후 모두 60%의 높은 확률로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인 2월 8일(토)은 최저 -10℃, 최고 0℃로 기온이 더욱 하락하며,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하지만 맑은 날씨가 예상되며, 눈 소식은 없다.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범수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범수

2월 9일(일)부터는 한파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저 -8℃, 최고 3℃로 여전히 춥지만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월 10일(월)에는 최저 -7℃, 최고 5℃로 기온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경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낮은 기온과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가 낮아질 수 있어 방한 대책이 필요하다.

옷차림 추천

경주는 2월 8일까지 영하 10℃ 안팎의 강추위가 예상되므로 외출 시 두꺼운 패딩과 목도리, 장갑, 귀마개 등의 방한 아이템을 착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강한 바람이 체감온도를 더욱 낮추므로, 방풍 기능이 있는 아우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경주 여행 추천

경주는 역사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겨울에도 방문할 만한 명소가 많다.
불국사와 석굴암에서는 신라의 찬란한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으며, 대릉원에서는 신라 시대 왕릉을 둘러볼 수 있다.
동궁과 월지는 야경 명소로 유명하며, 저녁 시간 방문하면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한파를 피해 실내 관광을 원한다면, 경주 월성동에 위치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신라 문화재를 감상하는 것도 추천된다.
보문호 주변을 산책하며 겨울의 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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