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날씨] 아산시, 주말 영하권 한파 지속되다 중반 이후 점차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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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날씨] 아산시, 주말 영하권 한파 지속되다 중반 이후 점차 회복

투어코리아 2025-02-07 12:07:13 신고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2월 첫째주 금요일인 7일 아산시 날씨는 최저 -8℃, 최고 -6℃로 영하권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오전과 오후 모두 높은 확률로 눈이 예보되어 있으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한 바람과 눈으로 인해 노면이 미끄러울 수 있으므로 보행 및 차량 운전 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준혁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준혁

내일)은 최저 -9℃, 최고 -3℃로 한파가 지속될 전망이다. 오전에는 60%의 눈 예보가 있으며, 오후에는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강추위가 계속되므로 외출 시 방한 대책이 필수적이다.

일요인인 9일부터 기온이 점차 완화될 전망이다. 최저 -7℃, 최고 -1℃로 한파가 다소 누그러질 것으로 보이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10일(월)에는 최저 -8℃, 최고 3℃로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주중에는 영상권 회복이 기대된다.11일에는 최저 -6℃, 최고 7℃로 비교적 온화한 날씨를 보이며, 12일에는 최저 0℃, 최고 7℃로 영상 기온을 유지할 전망이다. 다만 이날은 높은 확률로 눈이 예보되어 교통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옷차림 추천

한파가 지속되는 만큼 외출 시 패딩, 두꺼운 코트, 기모 내의, 장갑, 목도리, 귀마개 등의 방한 아이템을 반드시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강한 바람이 예상되므로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 보온성이 뛰어난 의류를 갖춰야 한다. 발열 내의와 방수 기능이 있는 신발을 착용하면 보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아산 여행 추천

아산은 온천과 역사적 명소가 어우러진 여행지이다. 온양온천은 따뜻한 온천욕을 즐기며 추위를 녹이고, 외암민속마을에서 전통 한옥을 둘러볼 수 있다.

현충사에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릴 수 있으며, 세계꽃식물원에서는 겨울에도 화사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피나클랜드에서 자연 속 산책을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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