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출연자들의 핑크빛 러브 스토리 공개…10기 영자-미스터 황, 16기 영자-미스터 배의 달콤한 현실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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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출연자들의 핑크빛 러브 스토리 공개…10기 영자-미스터 황, 16기 영자-미스터 배의 달콤한 현실 연애

메디먼트뉴스 2025-02-07 11:02: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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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ENA와 SBS Plus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돌싱민박' 출연자들의 새로운 사랑 이야기가 공개됐다. 6일 방송에서는 10기 영자와 미스터 황,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의 연애 근황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10기 영자는 헤어 디자이너로 재취업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미스터 황이 그녀의 매장을 방문하며 두 사람의 달콤한 만남이 시작됐다. 미스터 황은 "오다 주웠다"며 꽃다발을 선물했고, 영자는 그를 반갑게 맞이하며 안겼다. 두 사람은 과거 '돌싱민박'에서 최종 선택 당시 다른 파트너를 선택했지만, 이후 다시 만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영자는 "미스터 흑김과 한 달 정도 사귀다가 좋게 마무리했다"며 "미스터 황과의 만남은 아쉬움이 남아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미스터 황도 "영자의 대시로 다시 만나게 됐다"며 웃음을 지었다. 두 사람은 촬영일 기준으로 '37일 차 연인'으로, 미스터 황의 '위생 강박'에 대한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영자는 "세 시간 동안 손을 잡고 있어도 아무렇지 않다"며 미스터 황의 변화를 자랑스럽게 이야기했다.

이후 두 사람은 미스터 황의 주거지인 울산과 영자의 주거지인 안산 중간 지점의 펜션으로 이동했다. 차 안에서 영자는 "엄마 친구들이 '그 남자는 아니다'라고 했지만, 막상 사귄다고 하니 아무 말도 안 하셨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펜션에서의 달콤한 데이트와 찜질방 데이트까지, 두 사람은 서로의 버킷 리스트를 채워가며 사랑을 키워갔다.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의 사랑 이야기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 중임을 밝히며, 미스터 배가 부산에서 4시간을 달려 영자의 집을 방문하는 등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영자는 "미스터 배가 용기를 많이 줬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은 과거 방송에서 미스터 배의 경제력에 대한 우려를 보였지만, 현재는 "아이도 함께 예뻐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난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미스터 배는 10년간 고수했던 헤어스타일을 영자의 요청으로 바꾸는 등 그녀를 위한 변화도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의 데이트는 순탄치만은 않았다. 2024년 마지막 날, 정동진 일출을 보기 위해 강원도로 향한 두 사람은 바비큐 파티를 즐겼지만, 미스터 배의 피곤한 기색으로 인해 영자는 서운함을 느꼈다. 결국 영자는 눈물을 흘리며 속상함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각자 침대와 소파에서 잠이 들었다.

새벽에 깨어난 미스터 배는 "풀자"며 영자를 깨웠고, 긴 대화 끝에 두 사람은 화해했다. 마침내 정동진에서 새해 일출을 보며 미스터 배는 "16기 영자와 함께 사는 게 새해 소원"이라고 말했다. 영자도 "행복하게 해줄게"라며 달콤한 약속을 남겼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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