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7일 새벽 강원 삼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일부 주민이 대피했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3분께 삼척시 남양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35분 만에 꺼졌다.
화재로 주민 일부가 대피했고, 이 중 50∼60대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소방 당국 추산 5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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