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최근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견카페가 서울과 인근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공간들은 다양한 테마와 서비스를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드도그카페'는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추고 있어 날씨에 상관없이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A홀과 B홀로 구분된 공간은 강아지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반려인을 위한 편의시설도 잘 마련되어 있다. 주차는 인근 커피빈 삼성로점의 발렛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홍대 지역의 '써니네'는 2007년부터 운영된 애견카페로, 애견유치원과 호텔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매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주차 시설도 갖추고 있어 접근성이 좋다. 특이하게도 간식을 판매하지 않으므로 방문 시 참고해야 한다.
서울 근교 하남시에 위치한 '푼타하우스'는 숲속에 자리한 애견카페로, 자연과 함께하는 분위기를 자랑한다.
넓은 야외 공간과 산책로를 갖추고 있어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으며, 바비큐 서비스도 제공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애견카페들은 각기 독특한 매력과 서비스를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방문 전 각 장소의 운영 시간과 시설을 확인하여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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