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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기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경기 평택시 청북읍에 있는 한 병아리 부화장에서 불이 났다.
부화장에서 일하고 있던 근로자 9명이 대피했으며, 이중 외국인 노동자 2명이 화상을 입었다.
이 불로 1700여㎡ 규모의 부화장이 모두 타고 병아리 약 16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며 불길을 잡는 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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