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미모를 자랑했다.
5일 손연재는 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돌 사진 찍으러 왔다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성숙해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스튜디오에서 기린 인형에 관심을 보이는 아들을 옆에서 환하게 웃는 엄마 손연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94년 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지난해 2월 아들을 낳았다.
출산 후 육아에 열중한 근황을 공유하고 있는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및 육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손연재는 5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서 "아들이라 다행이었다. 딱 초음파 사진을 봤는데 얼굴이 남편인 거다. 솔직히 말하면 슬펐다. 내 아기인데 나를 닮은 거로 기대했는데 나는 없다. 점점 나를 닮아지더라. 확실히 자기를 닮으면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사진= 손연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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