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탐방 예약, 어떻게 해야 할까? 탐방로별 예약 방법과 방문 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라산 탐방 예약, 어떻게 해야 할까? 탐방로별 예약 방법과 방문 팁

투어코리아 2025-02-05 12:27:35 신고

한라산 등반 전 필수 체크! 탐방 예약 방법, 등산 코스, 준비물 총정리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한라산 국립공원은 2023년부터 탐방 예약제를 시행해, 정상(백록담)으로 가는 성판악·관음사 코스는 사전 예약 없이 입산할 수 없다. 탐방 예약 방법과 주요 등산 코스를 소개한다.

포토코리아-한국관광공사 김지호

1. 한라산 탐방 예약 방법

✅ 예약 필수 코스: 성판악·관음사 탐방로
✅ 예약 불필요 코스: 영실·어리목·돈내코 탐방로
✅ 예약 사이트: 한라산 탐방 예약 시스템
✅ 예약 가능 기간: 방문일 기준 7일 전부터 선착순 마감
✅ 탐방 시간: 동절기(112월) 오전 6시12시, 하절기(310월) 오전 5시14시
✅ QR코드 필수 지참! 당일 예약 불가, 미방문 시 패널티 적용

2. 한라산 주요 탐방 코스

성판악 탐방로 (9.6km, 왕복 약 8시간)
– 완만한 길, 가장 인기 많은 정상 코스

관음사 탐방로 (8.7km, 왕복 약 8시간)
– 가파른 오르막이 많아 체력 소모 큼

영실 탐방로 (5.8km, 왕복 약 4~5시간)
– 예약 없이 윗세오름까지 가능, 단풍·설경 명소

어리목 탐방로 (4.7km, 왕복 약 3~4시간)
– 초보자에게 추천, 겨울에도 부담 적음

3. 등산 준비물 체크

✔️ 방한복 & 등산화 – 기온 차 커서 보온 필수
✔️ 아이젠 – 겨울철 미끄럼 방지 필수
✔️ 물 & 간식 – 장시간 등산 대비
✔️ 예약 QR코드 – 입산 시 확인 필요

한라산 정상 등반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탐방일 7일 전부터 빠르게 신청해야 한다. 예약 없이도 오를 수 있는 영실·어리목 코스를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