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이 개봉 전 주 주말 프리미어 상영회를 개최한다.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은 모리 코고로 탐정의 주변 인물들이 차례로 연쇄 범죄의 표적이 되며, 거대한 수중 밀실 속 연쇄 살인 사건의 수수께끼를 다룬 추리 액션 애니메이션이다. 국내 최초 극장 개봉에 기대감이 치솟는 가운데 누구보다 가장 먼저, 가장 빠르게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을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어 상영회 개최 소식으로 분위기가 뜨겁다.
이번 주 주말인 8일, 9일 프리미어 상영회가 진행된다. 전국 각지의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씨네큐에서 상영되고, 영화를 관람한 관객 전원에게 티켓과 티켓 홀더 세트를 증정한다.
티켓 홀더는 영화 속 사건을 해결할 열쇠인 스페이드 카드 문양을 활용한 굿즈로 비주얼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티켓 타이틀 부분의 홀로그램 인쇄 효과 후가공으로 소장 욕구를 더함은 물론 한층 더 강화된 추리와 주인공들의 반전 매력이 빛나는 영화 속 내용의 긴 여운을 깊게 남길 예정이다.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회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명탐정 코난: 14번째 표적'은 오는 14일 극장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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