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출시 예정인 2월 기대 신작 ‘킹덤 컴: 딜리버런스2(이하 킹덤 컴2)’ 국내외 미디어들의 사전 평가 단계에서 많은 찬사를 수집하고 있다.
▲ ‘킹덤 컴: 딜리버런스2’
‘킹덤 컴2’는 개발사 워호스 스튜디오의 중세 유럽 배경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이다. 글로벌 누적 판매량 600만 장 기록에 빛나는 전작의 뒤를 이어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작이다. ‘킹덤 컴’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판타지’를 배제한 실제 중세 유럽을 무대로 그렸다는 점으로, 전작은 특유의 사실적인 표현과 게임플레이, 높은 자유도 등으로 긴 시간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킹덤 컴2’는 그러한 전작의 명성을 더욱 뛰어넘는 성과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4일 공개된 국내외 미디어 사전평가 단계에서부터 수많은 호평을 수집해 팬들의 기대치를 극대화하는 모습이다.
사진=메타크리틱
4일 기준 ‘킹덤 컴2’는 총 50개 평가가 누적된 메타크리틱 PC 버전 기준 평점 87점을 획득하고 있다. 43개 평가가 등록된 PS5 버전은 평점 88점으로 PC 버전과 근소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총 87개 평가가 누적된 오픈크리틱에서도 호평은 이어지고 있다. 오픈크리틱 내 ‘킹덤 컴2’가 기록한 평점은 89점이며, 추천도는 97%다. 이는 올해 출시된 주요 게임 가운데 오픈크리틱에서 얻은 가장 높은 평점에 해당한다.
평단은 ‘킹덤 컴2’에서 제공하는 1인칭 시점 전투, 스토리 전개, 높은 자유도와 모험 등 다방면에 걸쳐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중세 유럽의 사실적인 생활상을 게임플레이 요소요소에 녹여내는 게임 특유의 매력을 전작 대비 모든 부문에서 발전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사진=오픈크리틱
한편, ‘킹덤 컴2’는 오는 5일 PS5, Xbox 시리즈 X/S, PC 등을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공식 한국어 자막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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