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 = 엔초 마레스카(44) 감독이경기를 돌아봤다.
첼시 FC는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4일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마레스카 감독은"오늘은 특히 정신적으로 힘든 경기였다. 웨스트햄이라는 10명의 선수가 공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강해야 하고 인내심이 필요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전반전에 10번 이상의 슛을 했다. 전반전에 확실한 기회가 있었지만 불행히도 골을 놓쳤다.. 몇 가지를 바꾸면서 경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전반적으로 우리는 경기에서 이길 자격이 충분했다"라고 전했다.
선발 골키퍼를 바꾼 것에 대해 "지금은 산체스가 휴식이 필요하고 요르겐센은 매우 훌륭했다"라고 말했다.
마레스카 감독은 골로 이어지는 실수에 대해 "저는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가 플레이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수비 실수가 발생하고, 골키퍼 실수, 9번이 골을 놓치기도 한다. 그것이 축구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승리에 대해 "결과 면에서 우리에게 좋은 날이었다 오늘은 (그 전보다) 더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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